[애견신문=한정아 기자] 경기 파주시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확정하고 오는 10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자치부의 '기능·인력 재배치 지침'에 따라 유사·중복, 비효율적 기능·인력을 통폐합·감축해 신규·역점사업에 재배치하기 위해 시행됐다.
파주시는 관광·의료·농업 분야 등 5개 역점사업 전담팀을 신설해 민선6기 역점사업 추진에 힘을 싣기로 했다.
신설된 팀은 문화관광과 곤돌라사업TF팀, 투자진흥과 정밀의료TF팀, 공원녹지과 감악산관리팀, 농축산과 말산업육성TF팀, 기술지원과 특화작물개발팀 등 총 5개이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력증원 없이 기존 조직 기능을 재조정해 역점사업을 추진할 전담팀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파주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역점에 두고 조직을 강화하고 적임자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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