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경기 파주시는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확정하고 오는 10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자치부의 '기능·인력 재배치 지침'에 따라 유사·중복, 비효율적 기능·인력을 통폐합·감축해 신규·역점사업에 재배치하기 위해 시행됐다.
파주시는 관광·의료·농업 분야 등 5개 역점사업 전담팀을 신설해 민선6기 역점사업 추진에 힘을 싣기로 했다.
신설된 팀은 문화관광과 곤돌라사업TF팀, 투자진흥과 정밀의료TF팀, 공원녹지과 감악산관리팀, 농축산과 말산업육성TF팀, 기술지원과 특화작물개발팀 등 총 5개이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인력증원 없이 기존 조직 기능을 재조정해 역점사업을 추진할 전담팀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파주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역점에 두고 조직을 강화하고 적임자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