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의 사연을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사랑'(제작·감독 김영언) 특별 시사회가 오는 23일 강원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6년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에 출품돼 상영된 영화 '또 하나의 사랑'은 주인에게서 버림받고 떠돌다 유기견 보호소로 옮겨진 유기견(점순이)과 행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항상 그늘진 모습으로 지내는 어린 소녀가 함께 만나서 행복을 되찾는 과정을 그렸다.
실제 유기견이었던 골든리트리버종 '줄리'와 실제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해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 송하윤과 경기 남양주시에서 유기견 60여마리와 생활하며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용녀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반려동물 ‘입맛’ 살릴 수 있을까? ‘동결건조사료’ 장단점
코로나 걱정이라면 강아지 셀프미용에 도전!
반려동물과 함께 이사해야 한다면?
집콕시대 반려견과 뒹굴거리며 볼만한 강아지 영화
가려움증‧탈모로 나타나는 반려동물 ‘모낭충’ 증상과 치료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