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 안빠지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알아둘 정보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1인가구의 증가와 은퇴 이후 외로운 삶을 이어가다 반려동물을 새로운 가족으로 입양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들은 아기를 처음 기르는 사람처럼 당황하기 마련이다. 사람처럼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반려견을 잘 돌보는 방법과 비염과 아토피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비교적 잘 지낼 수 있는 '털 안빠지는 강아지'까지 함께 알아보자.
|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털 관리가 중요하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하얗고 포동한 몸매가 '심쿵'포인트인 비숑프리제는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주로 기르던 강아지 종으로 사교성이 좋고, 적응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키우기 쉬운 강아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작은 체구에 곱슬거리는 털로 털 많이 안빠지는 강아지종류로 알려지기도 했다.
| ▲곱슬거리는 털 하면 떠오르는 푸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천연 곱습머리를 가진 사람 처럼, 반려견도 원래 털이 곱슬거리는 경우가 많다. 푸들 또한 비숑프리제처럼 털이 매우 곱슬러기는 반려견으로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 중 하나이다. 곱슬거리는 털을 비집고 나온 작은 얼굴이 귀엽다.
| ▲나른한 표정의 시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눈과 눈 사이가 멀고 가로로 넓은 얼굴이 특징인 시츄는 특유의 나른한 얼굴이 떠오른다. 시츄 또한 털 안빠지는 강아지로 알려졌으며 청각이 예민해 주인의 발소리까지 구분하는 능력을 가진 반려견이다.
| ▲소형 강아지 중 많은 가정에서 기르는 말티즈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자그마한 체구의 말티즈는 요크셔테리어와 외모가 비슷하지만 튼튼하고 본래 기질이 강한 것이 특징인 반려견이다. 부드러운 털이 잘 빠지지 않아 기르는 가정이 많은 편이며, 소형강아지인 체구에 비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집과 주인을 잘 지킨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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