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픽사베이 |
새로운 새끼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오는 것은 흥분된 일이지만, 이 새끼 고양이가 커튼을 오르고 가구를 긁으면 난감해진다. 새끼 고양이의 넘치는 에너지를 다스릴 방법을 알아본다.
반려동물전문 칼럼니스트 제시카 레미츠가 펫MD에 올린 기사에 따르면, 반려묘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수준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이 새끼 고양이가 8주가 지났다면, 이미 활동적일 것이고, 심지어 아직 이 활동이 제어되지 않아 가구 등을 기어오르곤 한다. 새끼 고양이는 나이를 먹으면서 에너지 수치가 더 증가하여 장난감이나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 뒤어다니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장난스럽게 반려인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애디 호바브 미국 동물입양센터의 고양이 행동 상담가는 말했다. 호바브는 "때때로 새끼 고양이가 포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갑자기 반려인의 손을 갉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행동은 새끼 고양이가 어른 고양이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
게다가, 고양이는 포식자이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는 점프와 물어뜯기와 같은 사냥꾼의 본능을 따라 새로운 서식지를 탐사하고 자신을 적응시킬 것이다. 고양이 행동분석가 케이티 와츠에 따르면 포식자의 본능을 포함하여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본능을 시도할 것이다.
와츠 분석가는 반려인은 이 새끼 고양이가 자신의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고 새끼 고양이와 규칙적인 놀이를 통해 자신의 본능을 갖출 수 있게 해야 한다. 다른 친구 새끼 고양이를 데려오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새끼 고양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놀이 친구는 또 다른 새끼 고양이이기 때문이다. 와츠는 "새끼 고양이들은 서로에게 가장 훌륭한 이해 상대다"고 전했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