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셔터스톡 |
시각장애를 앓는 강아지도 정상적인 반려견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싶어 한다. 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살 수 있는 집이 있어야 한다. 최근 성공 사례 중 하나는 시력 손상과 과거의 외상으로 고통 받는 치와와, 반제티이다.
이 강아지는 새로운 반려인에게 입양이 된 후 상자에서 나오지 않았다. 반려인이 상자 안으로 음식을 줄 때마다 겁에 질려 떨었다. 하지만 12시간의 인내 끝에 반제티는 모든 인간이 잔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반제티는 상자 밖으로 나왔고 새로운 반려인이 그를 껴안을 수 있게 허락했다.
노화, 사고, 선천적 결함으로 인해 시력을 잃은 강아지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 강아지들은 사고 방식이 항상 현재에 있기 때문에 시력을 잃은 것에 대해 사람만큼 힘들어 하지 않는다. 강아지들은 현재 그들의 상태보다 반려인의 감정에 더 집중한다.
1. 가능한 반려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한다. 불안감 완화를 위해 평소의 목소리로 반려견에게 이야기한다. 발소리가 크면 반려인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좋다.
2. 시각 장애로 인해 청각, 후각 및 촉각과 같은 다른 감각이 더 강화된다.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목이나 손목에 작은 종을 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모든 가족이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반려견이 쉽게 가족 구성원을 알아낼 수 있다.
3. 집의 특정 부분을 조정하면 도움이 된다. 음식과 물 그릇이 있는 곳에 플라스틱 매트를 깔아 놓는다. 이렇게 하면 반려견이 현재 그들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반려견이 발을 헛디디거나 넘어지지 않게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