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셔터스톡 |
육류 섭취의 문제점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식단에도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려는 반려인이 늘어났다.
하지만 동물 전문가들은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육류 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고양이에게 고기가 꼭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자.
강아지들은 채식 위주로 살아갈 수 있지만, 고양이는 고기 없이는 살 수 없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짧은 소화 시스템과 같은 고양이 신체 구조로 육식동물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반려인이 채식을 하고 있더라도 고양이에게 매일 닭고기나 생선 등의 동물성 단백질을 적당량 제공해야 한다.
또한, 고양이는 곡식을 먹으면서 살 수 있지만, 곡식을 섭취했을 때 피부 가려움증이나 탈모, 염증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에게 곡식을 먹이기 전 부작용이 없는지 확인해야 고양이의 먹이로 사용할 수 있다.
동물 전문가는 "잘못된 음식 선택으로 인해 고양이들이 건강을 잃거나 심각할 경우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인 만큼 육식을 위주로 적당한 영양식품을 먹어야 한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