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셔터스톡 |
지금 키우고 있는 반려묘의 소변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면? 고양이의 소변 상태로 건강을 알아볼 수 있다.
고양이는 몸속에 수분을 축적하는 능력을 스스로 터득했는데, 이 때문에 고양이의 소변에서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고양이의 소변이 맑거나 황금색, 누런색을 띤다면 건강 상태가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고양이의 소변에서 ▲탁한 소변 ▲과도하게 어둡거나 밝은색 소변 ▲소변에 섞인 이물질을 발견했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고양이가 배변 상자에서 볼일을 봤는데도 소변이 자꾸 밖으로 튄다면 방광이나 신장에 이상이 생겼을 수 있으며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적다면 배뇨 기능 장애를 겪을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고양이들은 정상 상태일 때 평균 하루 두 번 소변을 보며, 톡 쓰는 듯한 향이 난다"고 말했다.
당신의 고양이 건강상태가 궁금하다면 고양이 화장실을 확인해보자.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