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픽사베이 |
크리스마스가 불과 몇 주 앞둔 요즘, 크리스마스트리로 한껏 분위기를 냈지만, 호기심 넘치는 강아지 혹은 고양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반려동물 주인들이 많다.
정원 디자이너이자 기고가인 아일린 스콜라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때 집 안에서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강아지와 고양이의 안전을 지키면서 예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스콜라는 "나무에서 떨어진 가시가 반려동물에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진짜 나무를 사용하는 것보다 나무 모형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며 "인공나무는 진짜 나무보다 관리하기도 쉽다"라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유리 장식이 아닌 종이, 실크, 면 장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박하 향을 살짝 묻혀두면 다가오거나 트리에 올라가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