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 플리커 |
족제비과 동물인 페럿은 개와 고양이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반려동물로도 인기가 높다. 우선 페럿은 고양이처럼 화장실을 금방 가린다. 그리고 개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적이다. 친근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수명은 6~10년 정도다. 몸무게는 0.5~2킬로그램까지 나간다.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에 가장 활동적이며, 낮에는 대부분 잠을 잔다. 하루에 18~20시간은 잠을 자며 보낸다. 털이 매우 부드러우며 모색과 패턴은 매우 다양하다.
미국 페럿 협회에 따르면 페럿은 지능이 높아 훈련을 시킬 수 있다. 또 장난기가 많고 사람의 관심을 즐긴다. 페럿은 대가족과 함께 생활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어린 아이는 페럿에게 물릴 수 있으므로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페럿을 키우려면 충분히 심사숙고해야 한다. 또 앞서 말했듯 페럿은 장난기가 많기 때문에 물건을 숨기거나 망칠 수 있다. 몸이 작고 유연해서 사람이 찾을 수 없는 구석에 숨어들기도 한다.
또 페럿은 몸에 취선이 있어서 심한 냄새가 나므로 5~6주령이 됐을 때는 반드시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