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셔터스톡 |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과 캘리포니아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새끼고양이 같은 동물들이 보금자리를 잃었고 거주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동물애호협회는 보금자리를 잃은 동물들의 보호를 위한 입양정책을 추진 중이다.
펜실베이니아주 엑스터 타운쉽의 리딩 스탠다드 모토스포츠는 템플의 구양이 구조를 위한 원 바이 원, 노아의 방주 구조 프로젝트와 북부 체스터 카운티의 보호소에서 '입양의 토요일 아침'을 주최했다. 리딩 이글은 고양이, 새끼고양이, 개, 강아지 입양도 가능하다고 보고했다. 두 동물보호소의 후원자는 동물과 만나서 놀 수 있다. 후원자의 어린이들은 페이스 페인팅과 '과자 안주면 장난칠 거예요'(할로윈때 하는 놀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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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바이 원의 자원 봉사자미쉘 발레리아노에 의하면, 강아지와 고양이 시즌에 동물들이 엄청 많아 고를 수 있는 동물들이 많다고 말했다. 입양 여건이 안 되는 사람들도 여전히 새끼 고양이의 수양 주인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가져다준다. 첫째, 보호소에 새로 도착하는 동물을 위해 여분의 방을 남겨 놓을 수 있다. 둘째, 새끼 고양이가 입양이 될 때까지 보호소 외의 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원 바이 원의 이사 케시 워커는 "임시 위탁 가정에서 임시로 고양이를 돌보는 동안 감정적 교감이 이뤄진다"며 새 주인이 고양이를 데려가게 되면 서로 이별해야 하기 때문에 수양 주인으로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아리조나에서 애즈빅미디어는 애리조나 동물애호협회의 젖먹이 집중케어 부서(ICU)에서 많은 새끼고양이를 데려와 먹이고 무게를 측정하고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타 넬슨 동물애호협회 대변인은 새끼고양이를 데려와 입양 보낼 때까지 마리당 평균 1, 149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언급했다. 넬슨은 높은 유지비에도 불구하고, 동물애호협회는 새로 들어오게 되는 동물의 수용 공간을 위해 안락사를 하지 않으며, 고양이는 입양될 때까지 머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애완동물 ICU의 연간 운영비는 거의 20만 달러이며, 여기에는 사료비, 의료비, 직원급여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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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사료, 물 및 난방설비를 사용하여 엄마 고양이의 보호를 받는 것과 비슷한 환경을 새끼들에게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새끼 고양이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각 고양이의 체중, 사료식 이후의 체중 증가 및 기타 정보를 기록한다. 협회는 500마리 이상에 이르는 보호소의 새끼 고양이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새끼고양이-낮잠자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넬슨은 협회에 있는 새끼 고양이가 너무 어려서 새끼 고양이들을 협회의 젖먹이 ICU로 보냈으며, ICU는 시설이 훌륭하지만 젖먹이의 경우 엄마 고양이의 보살핌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끼 고양이의 생존률이 낮다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엄마 고양이가 없는 경우 새끼 고양이를 특별한 케어를 권장한다. 갖난 새끼 고양이는 위탁 가정에서 먹이고 돌보게 된다. 협회는 젖병, 식이처방, 난방설비, 수유 주입기로 구성된 무료 새끼고양이 케어 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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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호 협회가 시작한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새로 입양한 고양이를 돌볼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반려인에게 좋은 팁이 될 것이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