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반려견의 행동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대다수의 반려견주는 반려견의 '나쁜' 행동의 원인이 당신의 습관적인 칭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놀랄 것이다.
만약 반려견이 나쁜 행동을 할 때 당신이 목소리를 높인다면 반려견은 당신이 그 행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이자 반려견 훈련사인 레드몬드는 반려견을 나쁜 행동을 수정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제시했다.
레드몬드에 따르면, 반려견의 나쁜 행동을 무시하는 편이 가장 좋다. 즉, 반려견의 나쁜 행동을 고치려면 말을 최소화해야 한다. 개의 나쁜 행동은 하루 아침에 나아지지 않으니 인내심은 필수다.
반려견이착한 행동을 할 때 간식을 주면 개들은 이에 집중한다. 이것은 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주의를 끌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쁜 행동에 대한 결과도 있어야 한다. 분무기 등을 사용해 물을 뿌릴 수도 있다. 단, 평소에는 분무기를 잘 숨겨둬야 한다.
반려견은또한 사회화를 좋아하는 동물이다.
레드몬드는 나이에 상관없이 개가 사교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소음, 사람 및 다른 동물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다른 반려동물 근처에 다가가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일상이 되도록 산책을 자주 나가면 도움이 된다.
복종 훈련도 필요하다. 반려견 특히 어린 강아지는 마치 스폰지같이 반려견주가가르치는 모든 새로운 것들을 흡수한다. '앉아', '기다려', '이리 와', '뛰어' 등의 간단하고 기본적은 명령부터 시작해야 한다.
산책을 자주 나가주는 것도 좋지만 모두가 당신의 반려견을 만지거나 반려견 가까이에 오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 개의 관심의 중심은 늘 반려견주여야 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