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강아지와 함께 산다는 것이 집이 개집같이 더럽고 냄새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개를 키우면서도 깨끗한 집을 유지하는 5가지 비결이 있다.
먼저 개털이 날리지 않게 한다. 지속적으로 개에게 빗질을 해줘야 하며, 특히 여러마리 개를 키운다면 정말 중요하다.
하루에 5 분 정도 개 털을 빗기는데 할애하면 집안에 흩어진 털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다. 매일 빗질하여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해야 한다. 빗질은 개들을 단정하게 보이게 하고 냄새가 좋아지게 한다.
바닥에 애완 동물 털을 제거 한다. 카펫에서 털을 제거하려면 한 주에 몇번씩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야 한다. 고성능 미립자 필터가 장착된 청소기를 권장한다. 털이 날리지 않아 진공청소기보다 효율적인 정전기 제거제를 사용하여 목재 및 기타 단단한 바닥을 청소한다.
의류 및 장식품에 털을 제거한다. 옷의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테이프 롤러를 사용하는 것이다. 손잡이를 잡고 돌려 사용하고 옷장 안에 있는 문고리에 걸어 놓아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가구는 진공 청소기를 흡입구를 실내 장식용으로 바꿔서 사용하거나 휴대용 진공청소기를 사용한다.
개가 더러우면 현관에서 안으로 들여놓지 않는다. 타올과 대아의 1/3쯤 채워진 물을 문 문 입구 옆에 둔다. 산책을 마치면 손발을 물에 담가 씻긴다. 수건으로 닦아 집안에 들인다. 특히 겨울철에 산책와 차고가 눈에 쌓였을 때는 필수다.
얼룩은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애완 동물 얼룩을 빨리 지울 수록 좋다. 강아지가 카펫에 오줌을 샀을 때 영구적으로 변색시킬 수 있다. 강력하게 남아 있는 잔유물은 무딘 칼로 제거 할 수 있다.
깨끗한 천으로 얼룩을 지우고,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1/4 티스푼의 액체 세제와 미지근한 물 한컵을 섞어 얼룩진 곳에 부은 후 마른 천으로 얼룩을 닦고 미지근한 물에 적신 타월로 닦아 헹구면 된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