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호주의 아파트 거주민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도심 지역에 사는 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유익한 균에 더 많이 노출된다.
이러한 박테리아 노출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또한 자연에 가까이 사는 것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도심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러한 특권을 누릴 수 없다.
오히려 그들은 대기 오염과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운동을 할 만한 공원이나 정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시골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신체 활동이 적다.
그 대책으로, 집 안에 식물을 키우는 것이다. 식물은 시골처럼 유익한 균에 노출되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어 아파트 내부의 공기를 개선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식물이 조성하는 밝은 경관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백합을 복도에 놓으면 벤젠, 아세톤, 암모니아, 에틸과 같은 독소를 흡수해 준다.
이 식물은 독소가 아파트 전체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다음으로, 알로에와 산세베리아는 산소를 방출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므로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데이지 꽃은 세탁 세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을 제거하므로 세탁기 근처에 배치한다.
마지막으로, 아이비(넝쿨식물)는 자동차 배기 가스에서 나오는 오존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빛이 서늘한 창고나 차고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아파트 외부의 식물들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건물 근처의 나무는 거리에 그늘을 드리우고 홍수를 예방할 수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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