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학교는 학습 기관이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다. 반면에 학생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강의를 듣고 참여하며 소화해야 한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학습에 흥미가 없거나 부족한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런 자녀들이 있는 부모 또한 역할이 필요하다.

부모는 자녀를 학교에 보낸다. 잉뉴는 교육을 받는 것은 어린이의 권리이며, 학교에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를 낳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자녀가 자신의 모든 필요를 채우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교육은 그들의 필요 중 하나이며 자녀 양육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자녀 양육은 제일 먼저 집에서 시작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제일 먼저 말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첫 걸음을 내딛을 때 인도하며, 아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르친다.

어린 시절 부터 아이는 배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연습한다. 그리고 새로운 학습은 아이들의 이정표다.

집에서 배움을 얻기 시작한 아이는 학교에서 연장선을 향해 뻗어나간다.

집과 학교의 유일한 차이점은 배움을 주는 사람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사와 부모 모두 아이의 지식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모는 자녀가 학교에서의 모습도 감독해야 한다. 학교 프로젝트나 과제가 있는지 물으며 그것들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이끌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부모는 자녀의 교육에 반드시 참여해야 하지만 맞벌이부부는 자녀 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모는 역할을 인지해야 하고, 아이들의 학습은 학교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