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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

Jennylyn Gianan 2017-07-21 00:00:00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초고층 건물, 편의점, 고급 식당가 등 도시에 사는 것은 분명히 매력이 있지만 한적한 숲이나 들판에서 도시에서 느끼지 못한 초록 내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집에 초록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은 유해한 페인트, 가구, 프린터, 청소 용품 및 드라이 클리닝 한 옷에서 유해한 화합물, 곰팡이 포자 및 기타 오염 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실내에서 키우는 특정 식물은 특정 장소에 배치하면 그 이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습하고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욕실은 딱딱하고 검 모양의 나뭇잎과 정화능력이 탁월한 뱀 식물 (천세란)이 좋다. 이 식물은 키우기 쉽고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다채롭고 부드러운 식물을 키우고자 한다면 잎이 무성하고 조직적인 칼라데아 키우라. 반면에, 오스트랄로 우드 양치 식물은 직사광선이 필요 없지만 키우기 까다롭다.

침실에서 키우기 적합한 떡갈잎 고무나무는 크고 인상적인 잎으로 실내 디자이너들이 권장하는 이상적인 식물이다. 밝은 햇빛에 놓아주며 규칙적으로 물을 준다.

또한 다육식물도 키우기 좋다. 다육식물은 햇빛을 좋아하고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과(科) 식물은 침실을 열대 휴양지로 바꾸기때문에 키우기 좋다.

다채로운 특징을 지닌 아글라오네마는 어두운 거실에 이상적이다. 이 식물은 적은 일조량에도 잘 견디며, 정기적으로 물을 주거나 2 주 또는 3 주에 한번 준다.

줄무늬 또는 빨간색, 분홍색, 흰색, 크림색등 환상적이고 다양한 잎을 과시한다. 또한 드라세나 마지나타(Dracaena marginata)나 행운의 대나무도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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