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반려동물 주인들은 단순히 같이 놀 수 있는 동물 친구가 아니라 살아있고 숨쉬는 생명을 돌본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반려동물이 광견병, 개 홍역, 간염 및 기타 해로운 질병을 앓지 못하도록 방지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시켜야 한다. 강아지 또는 새끼 고양이들은 매년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매년 또는 2년에 한 번씩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예방 접종 후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식을 준비하면 좋다. 반려동물에게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만드는것이다. 물론 사람은 섭취해도 되지만 반려동물이 섭취해서는 안 되는 재료도 있다.
반려동물의 신체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사료를 먹인다면 반려동물의 연령에 맞는 영양소가 들어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또 모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튀긴 음식은 주면 안된다. 사탕이나 과일도 마찬가지다.
반려동물을 항상 청결한 상태로 한 달에 한두 번 전용 샴푸를 이용해 목욕을 시켜야 한다. 또 반려동물이 기생충을 가지고 있으면 인간에게도 옮을 수 있으므로 구충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들은 입양을 어떻게 할지 고려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외국 품종의 반려동물을 키운다. 물론 어떤 종의 반려동물을 키우든 문제는 없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선택할 때 멀리 찾아볼 필요는 없다. 가까운 보호소에 우리의 손길과 사랑을 기다리는 동물들이 많이 있다.
어떤 종류의 반려동물을 이미 키우고 있든 아니면 키울 계획이든 반려동물은 언제든 내 편이 되어줄 동반자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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