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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반려견 돌보기 팁과 조언

Jennylyn Gianan 2017-07-19 00:00:00

간단한 반려견 돌보기 팁과 조언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개는 지능적인 동물이지만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반려견 소유주들은 대신 그 일을 하며 기본적인 케어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우선 털을 빗어주는 것으로 케어를 시작할 수 있다. 이 때 쉽게 간과하게 되는 특정 영역이 있다. 바로 발톱이다. 반려견의 발톱은 길게 자랄 수 있으며 자르지 않고 놔두면 부러지는 등 고통스러운 일이 생긴다.

개 발톱을 자르기 위해 고안된 특별한 가위를 구입하여 반려견의 발톱을 규칙적으로 잘라주도록 해야한다.

또 개에게 배변훈련을 시키는 것이다. 특히 개가 강아지일 때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하루에 딱 두 시간 정도만 훈련 연습을 해야 한다.

개가 용변을 보아야 할 곳이 어딘지 알려준다. 그런 다음, 지정된 장소에 용변을 보면 간식을 줌으로써 그 일이 긍정적인 일이라는 확신을 줘야 한다.

개는 자신이 한 일을 오랜 시간 기억하지 못한다. 따라서 만약 개들이 배변실수를 하고 당신이 5분 후에 화를 낸다면 개들은 당신이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개들은 말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당신이 개의 신체 언어를 잘 관찰하고 파악하는 것 또한 개를 돌보는 방법이다. 개들이 꼬리를 움직이는 방식, 귀를 눕히는 방향 등을 보고 개가 불안한지 행복한지 알 수 있다.

일부 주인은 개를 위해 이동장을 사용한다. 개를 위한 이동장을 준비할 때는 크기에 주의하도록 하자. 개가 이동장 안에서 자유롭게 360도 돌 수 있는 크기가 적당하다. 그렇다고 너무 큰 이동장을 산다면 개들은 혼란을 느끼고 이동장 안에 대변이나 소변을 볼 것이다.

개가 먹는 영양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영양과 비만은 개의 건강과 직결되며 개들이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일부 개 사료는 권장 제공량이 있으므로 과다하게 사료를 주지 않도록 한다.

개들의 식단에 신선한 야채를 더해서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적절한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개들은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우리는 우리의 친구를 돌봐야 한다. 개를 돌보는 것이 우리가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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