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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해칠 수있는 여름철 위험

Jennylyn Gianan 2017-07-18 00:00:00

반려동물을 해칠 수있는 여름철 위험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여름은 당신과 반려동물이 휴가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당신의 반려동물은 하루 종일 태양 아래서 놀고 즐길 수 있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더운 여름 반려견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건강을 잘 관리해야한다.

피부가 매우 얇아 여름철 자외선에 화상 등의 피부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시베리안 허스키, 시바 이누, 차우차우, 시추 등 털이 길고 여러 겹인 품종은 탈수 증상을 겪기 쉽다.

따라서 반려견과 산책을 갈 때는 물을 꼭 챙겨서 태양이 완전히 떠 있지 않은 시간대가 좋다고 전문가는 말했다.

반려동물의 발바닥은 뜨거운 바닥에 민감하다. 개가 헥헥거리기 시작하는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더위를 줄이기 위해 아이스팩을 준비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여름철에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진드기다. 반려동물과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려동물의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을 확률이 높다.

개의 피부와 털을 꼭 확인하라. 진드기는 개에게 위협적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해로운 곤충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만약 당신이 선크림 등의 화학약품을 발랐다면 반려동물이 당신의 얼굴을 핥도록 두어서는 안된다. 바다에 들어갔다 나오면 선크림이 씻겨내려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따라서 어떤 신체 보호 제품을 발랐든 반려동물이 핥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의 털을 손질해야 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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