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개들 사이에서 싸우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가볍게 산책하거나 여러마리를 키울 경우 집에서도 싸울 수 있다.
두 개 모두 다칠 수 있으며 개 사이에서 싸움을 말릴려다가 심지어 당신도 할퀴거나 물릴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싸우기 전에 개들은 신체 언어와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사용하여 서로에게 경고 신호를 보낸다.
싸우기 전 공격적인 개들이 보여 주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몸과 다리가 뻣뻣해지고 꼬리가 낮아지고 곧아지면서 으르렁거린다. 그리고 귀가 뒤로 젖혀지고, 고개 낮추면서 사납개 노려본다.
일부 개들은 싸우기 전에 겁을 먹기도 한다. 개들이 무서워 할때 특징이 있다.
꼬리를 다리 사이에 넣고, 등이 아치형으로 굽어지며, 머리가 낮고 뒤로 향한다. 그리고 다리는 조금씩 구부러진다.
시작하기 전에 개들의 싸움을 중지할 몇가지 방법이 있다.
자신의 개가 다른 개 위로 올라타거나 다른 개를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으면 두려움을 표시이니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 좋다.
개가 다소 거칠게 놀고 있고 싸움으로 바뀌는 것 같으면 공을 던져서 이름을 불러 오게 해서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이 마저도 통하지 않으면 수레법을 사용하면 좋다. 이 방법은 두 사람이 필요한데 각자는 개 뒷다리를 움켜 잡고 개를 들어 올려서 뒤로 걷게한다.
병이나 호스를 사용해 대치중인 개들에게 물을 던지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면 캔안에 동전을 넣는 식으로 즉석의 소리를 주의를 산만하게 하면 싸움을 막을 수 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