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개는 품종을 떠나 조금씩 지저분한 면이 있다. 털빠짐, 먹거나 마실 때 음식물 흘림, 냄새, 집안 어지럽히기, 땅을 파는 등의 행동, 건강 문제 등이다.
그 외에도 얼마나 많은 수의 개를 키우는지, 개의 성격이 어떤지, 개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등의 요인에 따라 개가 얼마나 지저분한지가 달라진다.
그러나 어떤 종들은 다른 종에 비해 청결하다. 이 종은 보통 다른 종에 비해 건강 및 행동 문제가 적다.
청결하다고 평가받는 품종은 아메리칸 헤어리스 테리어, 바센지, 베들링턴 테리어, 비숑 프리제, 치와와 등이다.
비록 현재 키우고 있는 개가 위에 목록에 속하지 않더라도 개의 청결 및 적당한 위생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반려동물 친화적인 샴푸, 브러시, 기타 손질 도구를 사용하여 정기적으로 목욕시키고 손질하라. 정기적으로 손질하면 털 사이에 붙어있는 사료 가루를 없앨 수 있다.
몸 냄새, 과도한 털빠짐, 잦은 배변 등은 건강 문제 혹은 영양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런 문제를 피하려면 개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먹이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려견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동물병원 방문이 힘들경우 반려견 건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훈련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때 개에게 많은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개 집, 개 방석 등 개가 머무르는 곳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방석과 장난감을 빨고 청소하고 바닥을 쓸어서 빠진 털을 없애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