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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당신에게 짜증내는 이유

Jennylyn Gianan 2017-07-14 00:00:00

고양이가 당신에게 짜증내는 이유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애완 동물 고양이를 괴롭히고 싶지 않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양이를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며 사람이 민감해 하지 않는 것에 민감할 수 있다. 따라서 떄로는 무엇이 고양이를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게하고 짜증나게 하는지 모를때가 있다.

주인이 고양이를 괴롭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너무 많은 애정을 보여줄 때 짜증낼 수 있다.

고양이는 때로는 너무 귀엽다. 안아주거나 뽀뽀하기 위해 들어올려 팔에 올려놓을떄가 있다. 왜 안될까? 안아주는 것을 싫어하는 동물은 없을 것이다.

고양이는 껴안으며 애정을 보이기 위해 안아올리는걸 좋아하지만 일부는 이런 행동에 짜증이 난다. 누군가는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위로 올려 안아주는 것은 싫어한다.

고양이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 애완 동물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랑을 받기위해 고양이가 당신에게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소음을 낼때 고야이가 짜증낼 수 있다.

음악과 시끄럽게 얘기하는 것이 고양이를 화나게 할수 있다. 고양이는 청각에 예민하다. 인간보다 훨씬 더 많이 듣는다. 시끄러운 음악은 실제로 민감한 귀에 고통스러울 수 있다.

집에서 헤드폰을 사용하거나 소리를 조금 낮추는 것이 좋다.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듣고 싶다면 조용한 방에 두는 것이 좋다.

큰 소리로 이야기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집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충분히 놀아주지 않을때 고양이는 짜증날 수 있다.

고양이와 놀기를 원하면 충분히 놀아줘라. 장남감을 꺼내 몇분만 장난치지 말아라. 고양이가 놀기 모드로 바뀌면 공잡고 점프할 충분한 준비가 된다. 고양이가 지칠때까지 놀아주는 것이 좋다.

향수가 너무 찐하면 짜증이 날 수 있다.

고양이의 청력만 민감한 것이 아니다. 후각 또한 놀라울 정도로 민감하다. 고양이가 안전하고 안전하게 집에서 느끼는 냄새를 향수냄새가 없애버릴 수 있다.

그리고 향수 뿐만이 아니다. 공기 청정제, 비누, 요리 냄새등은 고양이를 짜증나게 할 수 있다.

향이없는 제품이나 향이 진하지 않은 제품을 쓰는게 좋다. 고양이는 고마운 마음으로 애정 표현을 할 것이다.

이것들은 고양이를 짜증나게 만들수 있는 몇가지 일부 요인이다.

조금만 주의한다면 고양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그러면 모두가 행복해 질것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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