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행복한 애완 동물은 곧 행복한 주인

Jennylyn Gianan 2017-07-14 00:00:00

행복한 애완 동물은 곧 행복한 주인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대부분의 주인들은 자신의 애완 동물을 충성스러운 동반자,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한다.

애완 동물의 갑작스런 질병을 막기위해 백신 접종을 해야하며 건강을 책임진다

일부 개는 백신을 맞지 않아 질병에 취약한 것은 사실이다. 길들여진 애완동물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개 주변에 가게되면 옮겨진다.

또 다른 애완동물 건강 문제는 진드기와 벼룩이다. 주인은 약을 사줄 수는 있지만 진드기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낫다. 한 예로 진드기는 개를 건강을 악화시키고 치명적인 미국 개 간감염증 (American Canine Hepatozoonosis)을 일으킬 수 있다.

개들은 또한 외부 합병증만큼이나 치명적인 내부 기생충을 가지고 있다. 이 기생충은 인간에게도 감염 될 수 있다.

개회충이라는 질병이 사람 눈에 손상을 줄 수 있으고 치료하지 않을시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아이를 키운다면 더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애완 동물을 목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이 명심해야 할 또 한가지는 애완 동물에게 주는 먹이다. 평소 개 음식 이외에 사람이 먹는 것을 주면 결국에는 개 전용 먹이를 먹이는 것이 쉽지 않게 된다.

일부 음식은 개에게 알러지를 일으킬수 있고 피부병이 생길 수 있어 먹는것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처음 키울때 애완 동물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관심을 기울이고 공부를 한다면 문제 없다.

건강이 좋지 않은 징후는 단순히 피부에 염증이거나 대변이나 소변의 색의 차이 일수 있다. 개 행동이 바뀔때도 의심해 봐야 한다.

귀에 염증이 있거나 평소보다 더위를 더 탄다면 개의 온도를 측정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애완 동물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으려면 해당 지역의 가장 가까운 수의과 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