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사람과 가장 친한 개는 4발로 걷고 꼬리를 흔들며 입안에 공을 물고 온다. 개는 전세계적으로 동물 중에서 가장 최고의 동반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들이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벽이 있을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하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오히려 유대감이 더욱 강해진다.
개들은 사람이 하는 말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말할 때 개들은 입을 볼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사람들은 개들과 대화를 한다고 볼수 있다. 물론 사람들은 대답을 듣지 못하겠지만 최소한 편견없이 들어줄 누군가가 생기는 것이다.
누군가가 안아주길 원한다면 개들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 개에게 다가가 팔을 두르고 안거나 때로는 개들인 사람 팔 밑으로와 안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개들은 인간의 신체 언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짧게 요약하면 사람이 슬픈 때를 인지하고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개는 자신의 충성심을 표현하고 사람들은 이를 기뻐한다.
개에게는 충성심이 본능이며 이를 통해 주인과 유대를 강화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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