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미스테리하고 폭군같은 작은 고양이는 기분의 달인이다.
펜실베이니아 수의과 대학의 임상 조교수이자 행동 의학 전문가 인 카를로 시라쿠사 (Carlo Siracusa)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과의 인터뷰에서 꼬리 언어를 통해 고양이의 기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가 꼬리를 위로 쭉 뻗은 것은 친근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비스듬히 기울어 진 경우에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약간의 의심스러움을 의미한다.
끝이 구부러진 직선형 꼬리는 친근하지만 확실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고양이 꼬리가 높게 휙 올라올 때는 고양이가 짜증나거나 화가 나고, 혼자 있기를 바란다는 것을 의미이다. 꼬리를 흔드는 것은 대개 나쁘다는 뜻이다.
부풀어 오른 꼬리는 위협적인 신호다.
씰룩거리는 꼬리 끝은 그들이 흥미 있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행동의학 전문가 시라쿠사는 또한 고양이가 갑자기 갑자기 튀어 오르거나 어딘가에서 뛰쳐 나올때는 억눌린 감정 에너지를 방출하고자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일단 그들이 모든 에너지를 소진하면면 낮잠을 자러 돌아 갈 것이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적어도 세개의 얼굴 표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편안함","공포","좌절"이다. 감정표현의 3 분의 2가 부정적이다.
그러므로 고양이들이 개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말하는 한, 우리는 이 털복숭이 작은 독재자들을 사랑한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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