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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먹이급여 및 돌보는 방법

이경한 2017-07-13 00:00:00

고양이 키울때 먹이급여 및 돌보는 방법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이경한 기자 ]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키울 때 관리가 수월하다. 스스로 청결하게 몸단장이 가능하고, 개보다 말썽을 덜 피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양이도 입양시 자신에게 맞는 고양이를 입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은 적절한 돌봄과 잘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결국에는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고양이는 손톱을 정기적으로 깎아준다. 고양이는 자신의 손톱을 자주 체크한다. 캣닙을 뿌려놓은 스크래쳐를 설치해 손톱으로 긁게 한다.

장모종은 몸을 더 많이 그루밍한다. 고양이 털이 엉키는 것을 관리하기 힘들면 단모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 기분을 읽어주는 것이 고양이를 더 잘 이해하고 보살필수 있게 한다. 바디랭기지와 그 뜻을 잘 알아야 한다.

움직임, 꼬리 모양, 귀, 눈은 주인과의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꼬리가 하늘을 행해 올라간 것은 고양이가 주인에게 가까가 오고 싶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부풀린 꼬리는 두려운 감정을 의미하기때문에 조심히 다가가야 한다. 귀가 위로 서있으면 고양이는 주인과 놀고 싶어하는 것이다. 귀가 바짝 서있는 것은 뭔가 흥미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뜻이다. 귀가 뒤로 가거나 이마에 편편하게 된것은 적대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잘록해진 동공은 고양이가 불안하다는 것이다. 고양이가 빤히 주인을 쳐다보며 눈을 잘 깜박이지 않는것은 주인에게 도전을 의미한다. 졸린눈은 졸리다는 것은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는 행복과 만족을 나타낸다.

당신의 고양이의 영양적 필요는 수의사와 상의한다. 너무 많이 먹이면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며 건강에 좋지 않다.

고양이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채소를 주지 않아도 된다. 균형 잡힌식이 중요하므로 간식을 너무 자주 주는 것은 지향해야 한다. 하지만 알려진 것과 다르게 고양이는 생선을 원래 잘 먹지 않는다. 따라서 적당한 양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이경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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