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잉어는 사람을 문다.
그러나 잉어에 물리는 것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잉어에 물리면 위험하지는 않지만 간지럽다.
잉어를 키워봤거나 연못에 있는 잉어를 본 적이 있다면 실제로 인간의 어금니와 닮은 잉어의 이빨을 보았을 것이다.
잉어는 정기적으로 이빨이 빠지지만 빠른 속도로 다시 자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잉어는 이빨이 목구멍 뒤쪽에 있어서 연못 바닥에서 찾은 먹이를 씹어먹을 수 있다.
잉어의 입은 매우 커서 연못 바닥에 있는 먹이는 물론 어떤 수위에 있는 먹이도 찾아 먹을 수 있다. 물에 둥둥 떠다니는 먹이도 문제없다.
잉어가 다른 물고기를 물 때가 있다.
수컷 잉어는 번식하는 동안 암컷 잉어를 물고 괴롭힌다. 구애를 위해서이다. 이런 구애 때문에 암컷 잉어의 비늘과 지느러미가 손상될 수 있다.
금붕어 또한 잉어에게 자주 물리는 피해자다.
잉어는 연못에 사는 동료 물고기를 잡아먹기도 한다. 잉어는 앞니가 없지만 다른 물고기를 물어서 심각한 상처를 입힌다. 잉어의 독특한 치아 구조 때문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건국유업, 반려견 위한 맞춤형 기능성 간식 ‘펫밀리츄’ 3종 출시
광명시, 반려문화와 기후행동 결합한 ‘2025 반려동물 문화축제’ 9일 개최
네츄럴코어,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 연계…‘삐삐’와 함께한 반려 캠페인
화성시 ‘2025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 성료
글로벌 펫산업 전시회 ‘PSC 2025’, 11월 광저우 개최
뮤지컬 '바둑이와 세리' 대학로에서 무대화…강아지들의 따뜻한 모험
한국애견연맹, ‘2025 안성 FCI 국제 도그쇼’ 11월 개막
아디다스, 반려동물용 F/W 컬렉션 중국 시장에 선출시…라인업 확대 통해 펫 패션 시장 본격 진출
야생 너구리, 전염병 매개체로 부각…광견병·ASF 관리 강화 필요
몸 한쪽이 기울어진 이유? 반려동물 호너증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