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개는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열중한다. 가족과 함께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때는 더욱 그렇다.

짧은 거리를 이동하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든 개들은 차에 타는 것에 익숙해지면 차를 타고 여행가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개가 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도록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점들에 유의해야 한다.

우선 주인이 큰 격려를 해야 한다.

개는 처음에는 차를 탈 때 이상하다고 느끼거나 심지어 두려워할지도 모른다. 이 때 주인들은 개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격려하고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려고 해야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는 차를 탈 때 뿐만 아니라 개들이 남은 삶을 살아갈 때 도움이 될 것이다.

차를 타고 가면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갈 수 있다.

개들이 새로운 장소를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자주 개를 데리고 자동차에 탑승하라. 예를 들어, 지역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개를 차에 태워 같이 갈 수 있다.

학교에 아이들을 데리러 갈 때도, 공원이나 동물병원에 갈 때도 차를 탈 수 있다. 이렇게 훈련하면 그 목적지가 어디이든 당신이 차를 타면 개들도 차에 타고 싶어할 것이다.

그리고 여행 중에 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상자나 운반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하면 개들은 차 안에서 안전한 장소를 찾아 자신의 자리에 익속해진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게 된다.

그들의 여행길에 당신이 동반하는 것을 개들은 좋아한다.

개들은 영원한 동반 관계를 원하며, 그것은 당신을 의미한다. 개는 사교적인 동물로서, 여행을 하는 동안 누군가가 함께할 때 행복을 느낀다. 창밖을 보는 것에 집중하면서도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개들은 만족한다.

여러 가지를 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개들은 여행을 좋아한다.

개들은 특히 관광을 좋아한다. 길가에서 다양한 풍경을 보고 냄새를 맡는 것은 개에게 있어 대단한 기쁨이다. 길을 따라 여러 가지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개들이 여행을 하면서 지루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길을 따라 나는 수천 가지의 독특한 냄새는 개들을 흥분시킨다.

자동차는 개들의 두 번째 집이 될 수 있다.

가족끼리 차를 타고 정기적으로 여행하면 개들은 차를 두 번째 집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낯선 사람으로부터 자동차를 지키려는 태도를 보인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