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콜로라도 팀 파룸(Tim Farnum)과 미성년자 스마트 폰 반대 단체 인 PAUS는 13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스마트 폰 판매를 금지하는 국가 투표 발의 안을 제안하고 있다.
USA투데이는 지난 주 소매 업자들이 매월 이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미성년자들에게 스마트폰을 반복적으로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아이가 스마트 폰을 가질 수있는 나이를 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완벽한 방책이 될 수 없다.
관계자는 좋은 양육은 아이들이 스크린에 중독되지 않고 아날로그 세계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가을, 미국 소아과 학회는 스마트 폰을 포함한 어린이 미디어 사용 금지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2세에서 5세 어린이는 "고품질" 프로그램으로 하루에 한시간으로 제한해야 하고 6세 이상 어린이는 시청 시간에 제한을 두고 시청으로 인해 수면이나 다른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자녀들과 "미디어가 없는"시간을 갖고 집안에 "미디어가 없는"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은 나이 제한에도 불구하고 어린 자녀 핸드폰을 살수 있기 때문에 이 국민발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 법안을 통해 일부 부모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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