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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도서박람회 예루살램에서 열려

Jennylyn Gianan 2017-07-07 00:00:00

2017 국제도서박람회 예루살램에서 열려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2017 국제도서박람회가 지난달 11일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히브리어 도서 주간이 함께 힘을 합쳐 예루살렘에서 독자들을 위한 무료 활동을 후원했다.

이스라엘과 그 외 국가 출신의 작가들은 300여 개의 지역 및 국제 출판사들과 함께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연례 행사를 위해 모였다.

참가자는 작가와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출판사 별로 차려진 간이 서점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 도서박람회 (International Book Fair)가 28 주년을 맞이하는 때로, 도시 전역의 장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1일 YMCA에서 노르웨이의 작가 Karl Ove Knausgård에게 예루살렘 상을 수여하는 특별 시상식과 함께 시작됐다. 유명한 작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벤트 중에는 체계적으로 나뉜 세션 및 저자와의 토론시간, 저자가 본인의 작품에서 발췌된 부분을 읽어주는 '라이브 오디오 북' 이벤트도 진행됐다.

국제 도서박람회는 사용자가 가상의 이벤트들로 이동하여 책에서 발췌된 인용문과 장면을 읽을 수 있는 Books on Maps 앱에 중점을 둔 2 일간의 헤카톤 (hackathon)을 포함한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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