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개의 털을 빗겨주는 일은 개의 종류에 따라 힘든 일이 될 수도 있고 쉬운 일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의 털이 짧든 길든, 개의 털을 꼭 빗겨주어야 한다. 빗질을 자주 하면 이로운 점이 많기 때문이다.
많은 개들이 털갈이를 한다. 털을 정기적으로 빗어주면 모피 성장이 자극되어 윤기있는 새 털이 자란다. 빗질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개의 외모를 한 층 더 귀엽게 만들고, 털갈이에 도움이 된다.
털갈이 중에 빠진 털이 개의 몸에 그대로 매달려 있는 경우가 있다. 이 털을 빗어주면 빠진 털을 즉시 제거할 수 있다. 만약 빠진 털이 개의 몸에 그대로 매달려 있으면 이 털이 가구나 옷에 떨어질 뿐만 아니라 개의 피부에 자극이 된다.
털이 있는 부위에만 빗질을 할 필요는 없다.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도 중요하다. 개들은 마치 마사지를 받는 듯 편안함을 느낄 것이며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당신의 개가 다중모이거나 장모견이라면 빗질을 해서 엉킨 털을 풀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털을 빗으면 개의 몸에 벼룩이나 다른 비슷한 기생충이 붙어 있는지 즉시 감지할 수 있다. 피부 문제를 발견하면 피부병이 더욱 심화되기 전에 동물병원을 찾을 수 있다.
개의 털을 빗겨주는 것은 또한 그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한 가지 방법이다. 개들이 직접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느끼면 당신에게 더 큰 사랑을 표현할 것이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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