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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아지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Jennylyn Gianan 2017-07-04 00:00:00

여름철, 강아지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들 또한 여름철에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양한 열 관련 질병이나 사망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과 달리, 개들은 열을 다루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더운 여름 동안 강아지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개는 하루 중 가장 더운 날에 과도한 행동을 하지 않고 충분한 물과 그늘을 확보할 수 있으면 시원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나이든 개나 과체중 개, 퍼그처럼 얼굴에 주름이 많은 개들은 추가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사람을 위해 일하는 개나 퍼그종과 같은 개는 냉각 재킷이 적당할 수 있다. 이 재킷은 물을 담을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주인은 재킷을 개에게 입히기 전에 물에 담그고 비틀어 짜내야 한다.

강아지의 체온과 바깥 쪽 온도는 재킷의 물이 천천히 증발하면서 개 피부에 냉각 효과를 만든다.

만약 물 저장소에 물을 저장하고 싶으면, 목욕 타월과 똑같은 원리로 하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강아지가 열에 더 과다 노출될 수 있으므로 물이 증발하면 메마른 재킷이나 수건을 바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보다 관리가 덜하면서 비슷한 용도로 찾고있는 주인들은 냉각 매트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이 매트는 자켓과 같은 방법으로 흠뻑 적셔놓으면 강아지가 누워있을 수 있다.

개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또 다른 방법은 그리 차갑지 않은 시원한 음식을 주는 것이다. 개에게 얼음을 주는 것은 좋은 생각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개를 더 덥게 만들 수 있다.

차가운 음식을 소화하면 소화 시스템에 추가적인 작용이 필요하면서 체온이 올라가므로, 강아지용 물을 식힐 때만 얼음을 사용하면 좋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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