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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람들은 애완동물 위해 병가 낸다

Jennylyn Gianan 2017-07-03 00:00:00

영국 사람들은 애완동물 위해 병가 낸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영국 동물 친구' 애완 동물 보험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의 근로자 중 3 분의 1이 애완 동물 돌보느라 휴가를 냈다.

이 조사는 2,000 명의 영국인 근로자를 조사했고 응답자중 42 %가 애완동물이 아플때 상사에게 거짓말을 하고 휴가를 낸것으로 밝혀졌다.

버밍햄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의 가장 높은 수치로 50 % 이상이 병원을 핑계로 자신의 애완동물을 돌봤다.

아픈 애완동물을 돌보기 위해 대부분이 (23%) 병가를 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조사 대상자의 3 분의 1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아픈 애완 동물을 보살 피는 것을 회사가 정책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대답했다. 일반적으로 애완 동물 주인은 1 년에 약 100 달러를 개 돌봄이에게 지불한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회사들이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하는 직원들에게 "애완동물 휴가"를 제공한다.

설문 조사에 응한 사람들 가운데 남성 응답자들이 63%로 여성 응답자 54% 보다 솔직히 직장에 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아픈 애완동물을 집에 혼자 놔두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어릴 수록 아픈 애완동물을 집에 혼자 놔두지 않았다. 18 ~ 24 세의 40 %는 애완동물을 위해 병가를 내는것으로 응답했으나 같은 질문에 55 세 이상 사람들은 18 %만이 병가를 내는 것으로 응답했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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