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미국 국립 수족관에서 12주 동안 재활을 한 바다표범 필이 바다로 돌아갔다.
필은 델라웨어에서 진흙투성이로 발견되었다. 발견당시, 오랜기간 먹이를 먹지못해 체력이 약해져있었고 탈수 상태라 움직이지 못했다.
국립 수족관의 동물 구조팀은 현재 필이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하며 원래 살던 자연 서식지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국립 수족관의 동물 구조팀은 야생 동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오랜 시간과 기술을 투자했다.
팀 매니저 제니퍼 디트마르는 동물 구제 프로그램의 범위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동물을 자연 서식지로 되돌리는 일은 이들에게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구조팀은 델라웨어에 있는 해양 교육 조사 및 재활 연구소와 긴밀하게 협력해 좌초되거나 상처 입은 해양 동물을 찾는다. 두 단체 모두 비영리 단체이며 자원 봉사자가 운영한다.
2016년 12월에 국립 수족관은 볼티모어에 새로운 동물 보호 시설 및 구조 센터 건립을 발표했다. 해양 수족관 및 구조팀은 더 많은 해양 동물과 바다를 지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을 알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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