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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나무 심어야

Jennylyn Gianan 2017-06-26 00:00:00

폭풍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나무 심어야
사진 출처 : StockSnap / pixabay

[팸타임스 Jennylyn Gianan 기자 ] 플로리다에 사는 사람들이 올바른 장소에 나무를 심는 간단한 일은 허리케인 시즌을 대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먼저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제한되거나 손상된 뿌리는 강풍이 불 때 나무를 전복시킬 수 있다.

성공적으로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나무의 크기와 모양, 토양의 질, 위치,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성장했을 때 높이가 30 피트 이하인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10 x 10 피트의 토양이 필요하다.

높이가 50 피트 이하인 중간 크기의 나무일 경우 20 X 20 피트의 열린 공간이 필요하고, 큰 나무의 경우 30 X 30 피트의 면적이 필요하다.

전선근처나 전선 밑 혹은 구조물 근처에 식물을 심을때는 소형, 혹은 중형 나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15 피트 이상 떨어진 곳에 나무를 심는 것이 좋다.

바람에 저항력이 좋은 나무는 캐비지야자, 라이브 오크, 스핀들 팜, 호랑가시나무, 감람나무, 야자, 피전플럼, 삼각형 야자나무,가시솔나물, 가이거나무, 낙엽송 등이 있다.

이 나무들은 또한 플로리다 동해안 지역에 조경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적절하게 가지치기를 한 나무는 강한 바람이 불 때 나무 몸통이 잘 휘어지지 않는다.

바람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기 위한 가지치기는 자격증이 있는 전문 수목재배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Jennylyn Gianan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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