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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포 이야기', '할로인 호러 나이츠' 통해 돌아온다

박주혜 2017-06-20 00:00:00

'미국 공포 이야기', '할로인 호러 나이츠' 통해 돌아온다
사진 출처 : Gage Skidmore / 위키 미디어

[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에이미와 골든 글로브를 수상했던 TV시리즈 '미국 공포 이야기'가 9월15일부터 11월4일까지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할로인 호러 나이츠'를 통해 돌아온다.

이는 작년 '어메리칸 호러 스토리 메이즈'의 성공에 힘입은 것이다.

새로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메이즈'는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유령에 집에 온 게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로스트 콜로니 오브 로아노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머피의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메이즈'는 게스트가 로아노크 줄거리에 녹아들 수 있게 모든 세부 사항들을 보여준다.

또 '메이즈'는 죄가 없는 피해자를 잡아 먹는 폴크 패밀리에서부터 인간 희생을 통해 번성한 '버쳐'에 이르기까지의 괴기스런 살인마를 공개한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스티븐 킹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포영화로 꼽히는 '더 샤이닝'에 영감을 받았다.

한편, 할리우드 호러 나이츠는 할리우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공연된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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