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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가수 운명 이어준 고향 '강원도 삼척' 올해 나이 만 50세 '25세 나이에 2살 연하 아내와 결혼' 재조명

박경태 2019-10-03 00:00:00

3일 박상철,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무대 선보여
박상철 가수 운명 이어준 고향 '강원도 삼척' 올해 나이 만 50세 '25세 나이에 2살 연하 아내와 결혼' 재조명
▲(사진출처=ⓒKBS)

박상철이 TV조선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에 박상철 나이 및 아내 등 근황도 화제다.  

박상철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0세다. 박상철의 고향은 강원도 삼척으이다. 과거 그는 미용사로 잠깐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1993년 7월 KBS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삼척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를 계기로 2000년 박상철은 1집 앨범을 발표하며 전격 가수로 데뷔했다.  

박상철의 대표곡으로는 '부메랑'을 비롯해 '자옥아' '무조건' '황진이' '노래방' '빈깡통' '항구의 남자' '빵빵' 등이 있다. 박상철은 1991년 25세 나이에 2살 연하의 아내 김점숙 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일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탄광 뽕 콘서트'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박상철은 후배 가수 송가인이 30년차 광부 아버지들을 위해 주최한 콘서트에서 트로트 노래로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박상철을 비롯해 비너스, 조유아 등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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