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별명 '돼자욱'·'송일국'..구자욱 인스타 보니, "팔뚝만 봐도 너무 멋져"

유화연 2019-01-09 00:00:00

▲벌크업 근황 사진 공개한 구자욱(사진=ⓒ구자욱 인스타그램)

"키크고 잘생겼는데 야구도 잘해, 건실한 체격까지 갖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최근 벌크업에 도전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근황 사진에는 팔뚝까지 멋져진 구자욱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구자욱은 데뷔 이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체력을 위해 '벌크업'을 시작한 구자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야구선수 구자욱 나이는 1993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2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으로 데뷔했다. 구자욱은 남다른 노력파로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헤포스상', '제5회 카스포인트 어워즈 신인상', 'KBO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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