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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명 연장에 도움된다.

박주혜 2017-06-09 00:00:00

커피, 수명 연장에 도움된다.

[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노년기 관련 염증은 카페인으로 억제 될 수 있다고 최근 연구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는 면역 체계가 어떻게 카페인 사용의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었으며,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커피 콩이 치매, 심혈관 질환, 제 2형 당뇨병을 이겨내는데 좋은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스탠포드 대학의 수석 연구원이자 수석 연구원 인 마크 데이비스는 "보편적으로 과하게 섭취하는 음식은 우리가 몸에 좋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린 커피가 우리 몸에 좋은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데노신수용체가 뇌 세포에서 차단되면 우리는 잠에서 깬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데노신의 차단 효과는 염증이 성장할 수있는 경로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새로운 연구결과에서 알게되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데이비스는 "이 결과는 카페인 섭취와 장수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는 실험에서 이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실험하였다"라고 말했다.

보르도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11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원들은 유전 암호 자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나 그들은 특정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해 유전자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추적했다.

이 연구는 염증에 대한 노화 연구로 뻗어나갔고, 구체적인 인체와 커피 관련 연구로 발전됐다.

결과가 아직 결론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현재로선 긍정적인 연구의 시발점이라고 연구진 측은 설명했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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