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타임스 박주혜 기자 ] 인스타그램은 올해의 성소수자 권리보장의 달, 즉 6월을 축하하기 위해 LGBTQ 커뮤니티를 위한 사용자 직접 제작 스티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성소수자 권리보장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LGBTQ 스티커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보였다.
이 스티커는 소수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목적으로 LGBTQ 공동체 회원들이 만들었다.
스티커에는 시야와 개방성과 같은 기호가 그려져 있다. 예를 들어 다채로운 트랜스 젠더 깃발을 든 사람과 가수 마돈나가 유행시킨 춤을 따라 추는 듯한 사람 등이다.
무지개 LGBTQ 깃발, 사회적인 행동주의를 위한 상징 또한 스티커 디자인에 포함된다.
매셔블(Mashable)은 성소수자인 예술가 카라 시크스, 앤디 시몬즈, 귀여운 브루트, 호세 안토니오 로다, 조쉬 맥케나 등이 이 스티커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기준으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국가는 20개 미만이다. 이번 스티커 캠페인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회사가 LGBTQ 커뮤니티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세상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주혜 기자 fam1@pc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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