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결혼한 박서원 조수애 부부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26)가 남편 박서원과 달달한 신혼 일상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이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박서원 조수애 나이차이는 13살로 밝혀져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 남편 박서원의 결혼 사실이 알려지며, 전 부인 구원희와 이혼한 이유가 다시금 재조명됐다. 박서원은 2005년 전 부인 구원희와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인 2006년 딸을 낳았다. 그러나 5년 후, 박서원이 먼저 이혼을 제기했는데 그 이유는 딸의 교육 방식에 대한 둘의 의견 차이였다.
| ▲지난 8일 결혼한 박서원 조수애 부부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박서원의 딸과는 14살 차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