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곳은 뭐니뭐니해도 동해안이 1등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낙산사 일출은 소나무와 낙산사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풍경을 연출하기 때문에 새해를 맞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연말을 맞아 속초, 양양 등 동해안으로의 일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낙산해수욕장 맛집을 찾으려는 미식가들의 발길도 바빠지고 있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속초 맛집 '팔도횟집'은 낙산사와 쏠비치랑 가까워 시원한 바다 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고 친절한 곳이다. 자연산 활어는 물론 대게, 붉은 대게, 물회 등 다양한 메뉴가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퀄리티 높은 스까다시부터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다. 속초 횟집을 찾는 사람은 물론, 양양 대게를 찾는 사람들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끼다시도 퀄리티 높고 가짓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연인들부터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싱싱한 해산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상다리가 부러질듯 꽉 채운 기본 상차림 덕분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이 이어질 정도라는 후문이다.
팔도횟집 관계자는 "양양 가볼만한 곳을 찾아 동해안 여행을 떠난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낙산사 맛집"이라며 "속초 대게 전문점이나 양양 횟집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와 맛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팔도횟집은 가게 바로 앞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 자차로 접근하기 용이하며, 낙산사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