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의 아내 장채희(출처=장채희 인스타그램)

가수 김창열이 마흔을 앞둔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가운데, 김창열 아내 장채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등장한 김창열은 마흔을 앞둔 아내가 우울해 하자 직접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장채희는 마흔을 앞두고 부쩍 우울해 했는데, 이에 김창열은 아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아내만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창열은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던 김창열은 "아내가 멀리서 걸어오는데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창열은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출처=채널A '아빠본색' 캡처)

사랑꾼 김창열, 아내가 무서울 때는?

김창열은 우울한 아내를 위해 이태원 데이트를 준비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데 앞서 과거 '아빠본색'에서도 생일을 맞이한 아내를 위해 직접 집안일을하고 생일상을 차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내를 위해 직접 화장을 해주는 로맨틱한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김창열은 아내의 자녀 훈육법이 무서울 때도 있다고 말한적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김창열은 "아내가 말 톤도 일정하지만 굉장히 조리 있게 잘 해 그러면 내가 할 말이 없어진다"며 "러면 자동으로 고해성사, 회개하게 된다" 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창열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한적도 있다(출처=채널A '아빠본색' 캡처)

김창열 아내 장채희는 누구?

김창열 아내 장채희는 중국화교 출신이며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 1973년생인 김창열과는 7살 차이가 난다. 김창열 아내 장채희는 24살 대학생 때 김창열과 결혼했으며 결혼 당시 전지현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