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는 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는 사시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내대표휴양지다. 수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만큼 제주도는 국내에서 렌터카 수요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데, 많은 업체가 운영 중인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중요하다.
렌터카를 빌리고자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는 차량점검은 꾸준하게 이뤄지는 지, 가격대는 합리적인지 등이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곳이 알려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제주발리렌트카/제주다움렌트카, 더세븐렌트카/제주콜렌트카/제주조아렌트카/올레렌트카) 6개의 회원사로 운영되는 제주렌터카대여협동조합 '제주올카'다. 제주올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 검색을 하면 제주도 올뉴 K5, 뉴K5, LF소나타, 모닝, 스파크, 아반떼AD, 아반떼MD, 레이, 올뉴카니발, 쏠라티, 티볼리에어, SM6, 올뉴투싼, 올뉴모닝, SM7, 제네시스 렌트카 등 다양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차량들은 흡연이 가능한 차량과 금연차량으로 나눠져 있어 제주올카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며 추운 겨울을 맞이해 온열시트와 핸들열선 옵션이 포함된 차량들을 우선 배차 하고 있다.
더불어 타이어체인도 대여 가능하며, 365일 셔틀버스가 항시 대기 중이기 때문에 고객이 추위에 떨며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바로 업체로 이동이 가능하다. 회원사 중 더세븐렌트카에서는 애완동물과 동승이 가능하다.
또한 겨울맞이이벤트로 모닝, 스파크 등 경차에 한하여 1만 2000원 (고급자차가 포함)부터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