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과 설현 언니 김주현(출처=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

설현의 친언니가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네가 알던 내가 아냐'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친언니 김주현은 설현의 과거사를 낱낱이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설현의 친언니 김주현은 현재 코스모폴리탄 패션매거진 에디터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의 친언니 김주현은 '네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패션 에디터라는 직업에 걸맞게 설현 못지 않은 몸매와 탁월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설현의 친언니 김주현의 나이는 30세로 설현(나이 24세)과 6살의 나이차가 난다.

한편 설현은 20일(목) 방송될 엠넷의 '네가 알던 내가 아냐'의 단독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일상을 모두 보여줬다. 먹방뿐 아니라 운동 등의 다이어트 비법 등 자신의 모든 일상을 화면에 담았다. 특히 설현이 헬스장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모습은 최근 설현 실신 사건을 잊게할 정도로 건강함을 자랑했다. 이어 설현이 꽂다발을 들고 수줍게 찾아가 "오빠"라며 어떤 남성을 불러 설현의 '오빠'의 정체가 뭔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설현 (출처=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공연 중 실신, 이홍기 댓글 사건 정황은?

최근 설현은 지난 1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에서 공연을 하다 기침 및 헛구역질을 했고 결국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 실신 원인은 몸살감기로 인한 컨디션 저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팬들의 우려가 컸으나 현재는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 전해진다. 설현의 실신에 이홍기가 '나처럼 살찌워봐'라는 댓글을 달아 설현 팬들이 분노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