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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후 결혼 권유" 둥지탈출 3 박종진 다둥이 아빠의 유쾌한 일상 화제

김유례 2018-12-19 00:00:00

동거 후 결혼 권유 둥지탈출 3 박종진 다둥이 아빠의 유쾌한 일상 화제
▲박종진과 자녀들의 모습(출처=tvN 홈페이지 캡쳐)

지난 18일 방영된 둥지탈출 3가 19일 재방송되면서 박종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동거 후 결혼 권유 둥지탈출 3 박종진 다둥이 아빠의 유쾌한 일상 화제
▲박종진이 딸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출처=tvN 홈페이지 캡쳐)

박종진은 MBN 기자 겸 메인 앵커를 거쳐 채널A 경제부장 겸 채널A 종합뉴스 메인 앵커를 지냈다. 이후 2017년 7월에는 바른정당에 영입됐다. 이처럼 언론인, 방송인, 정치인 겸 수필가로도 활동 중이다.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지난 18일 둥지탈출 3에 출연 중인 박종진은 아내가 휴가를 떠나 대신 주부 역할을 도맡았다. 하지만 시작부터 대혼란이 시작됐다. 박종진은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살펴보다가 통을 떨어트렸고 박종진은 막내 딸 민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부녀는 깨진 그릇을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특히 딸은 카메라 테스트까지 운운했고 사실관계가 분명함에도 아빠가 우긴다면서 민이는 박종진을 향해 "남 탓하는 능력이 남다르다"는 말을 하기까지 했다. 우여곡절 끝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 전 아침밥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음식을 만들었지만 떡만둣국에 대한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동거 후 결혼 권유 둥지탈출 3 박종진 다둥이 아빠의 유쾌한 일상 화제
▲박종진은 1남 3녀를 두고 있다(출처=tvN 홈페이지 캡쳐)

며칠 후 가족들은 둘째 딸 진이의 과학상황극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대전으로 향했다. 하지만 전국과학수재대회에 출전한 딸을 만나러 가는 길에 박종진에게 찾아온 복통 때문에 결국 휴게소에 겨우 도착해 일을 해결한 후에야 공연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공연이 끝나고 둥지탈출 3 박종진의 딸 진이 양의 '골든타임' 팀이 우수상을 수상해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종진은 딸들에게 결혼 전 6개월 간 동거하라고 권해 이슈가 된 바 있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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