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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학센터 "고3 수능 후 진로, 미국 유학은 실패 아닌 또 다른 성공의 지름길"

권지혜 2018-12-19 00:00:00

(주)유학센터 고3 수능 후 진로, 미국 유학은 실패 아닌 또 다른 성공의 지름길

지난 1년 동안 수능시험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유례없이 어려웠던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결과를 받아들고, 재수를 해야 할지 아니면 학교를 낮춰서 지원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주)유학센터는 미국 유학이라는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였다.

흔히들 미국 명문대에 지원하려면 미국 대학입학 시험인 SAT 또는 ACT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먼저 앞선다. 하지만 모든 대학에서 이러한 입학 시험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특히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에는 내신 성적과 토플 점수만으로도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우선 내가 가고자 하는 학교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그에 따라 유학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고등학교 성적표, SAT(또는 ACT) 점수, 토플 성적, 추천서, 지원서, 에세이. 이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준비하기 가장 힘든 것은 SAT이다. 그렇다면 SAT 없이는 미국 명문대 진학이 불가능할까? 미국 유학 전문 (주)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에 따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주)유학센터에서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대를 가기 위한 몇 가지 방법들을 제시하였는데, 그 중에 첫 번째로는 CC를 통한 명문대 편입이다.

CC는 Community College의 약자로 미국의 2년제 공립대학교이다. 미국의 일반 대학교보다 학비가 많이 저렴하고, 주변 명문 대학들과 계약을 맺어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는 학생들에게 편입을 보장해주기도 한다. 특히 커뮤니티 칼리지는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때 대부분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일반 4년제 대학보다 입학조건이 까다롭지 않아서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는 학생들도 쉽게 입학이 가능하다. 또한 영어 점수가 없는 학생들도 ESL 과정을 통해서 입학이 가능하다.

그 다음으로는 패스웨이 과정을 통하여 입학하는 방법이 있다.

미국의 패스웨이 대학진학이란, 외국인 특별전형 입학과정으로 국제학생들의 적응 시간을 1학년 동안 주면서 같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미국 학생들과 공부하고, 강의 수업은 국제 학생 위주로 쉽게 이루어진다. 한 학년, 2학기 동안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30학점을 선수과목과 교양과목으로 취득하는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SAT 점수가 없고, 낮은 토플 점수로도 입학이 가능하며, 검정고시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비싼 학비가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미국 유학에 관련된 상담은 강남역에 위치한 (주)유학센터 본점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홈페이지나 전화 및 카카오톡으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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