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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변수미 19금 수영장 데이트 사진 재조명…지난달에도 가족 사진 올리며 무한 애정 과시

김유례 2018-12-19 00:00:00

이용대·변수미 19금 수영장 데이트 사진 재조명…지난달에도 가족 사진 올리며 무한 애정 과시
▲변수미 이용대 커플의 수영장 데이트 모습(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그리고 그의 아내 배우 변수미가 지난해 2월 결혼에 이어 19일 오늘 파경설에 휩싸였다.

이용대·변수미 19금 수영장 데이트 사진 재조명…지난달에도 가족 사진 올리며 무한 애정 과시
▲이용대는 지난 2017년 변수미와 결혼했다(출처=KBS 홈페이지)
이용대·변수미 19금 수영장 데이트 사진 재조명…지난달에도 가족 사진 올리며 무한 애정 과시
▲이용대는 변수미와 6년간 연애했다(출처=KBS 홈페이지)

이용대 아내와의 첫만남과 프로필

19일 스포츠조선은 이용대, 변수미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져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있으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제30회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다.

변수미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와 한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2012년 영화 '수목장' 여고생 귀신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쓰리 써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에 출연했다. 동덕여자대학교로 편입하기 전 인덕대학교에 재학하며 당시 교수로 역임했던 배우 신현준의 도움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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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출처=KBS 홈페이지)

병역, 봉사 논란으로 인스타 중단? 잠잠한 인스타 근황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강원도 속초의 배드민턴 행사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6년 열애 끝 2017년 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4년 이용대 도핑테스트 논란 때에는 변수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냥 모든 게 미안하다"고 남겨 관심이 쏠렸으며 이밖에 경기장에 나타나며 내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한 해 4월 딸 예빈이를 품에 안았다. 당시 이용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과 함께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습니다.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며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본 결과 이용대 아내 변수미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가족사진이 있는 반면 이용대는 아내, 딸의 사진은 없고 전부 자신의 사진만 게재해 둔 상태다. 변수미는 지난 달에도 가족사진과 함께 "생일축하해여 서방"이라는 글과 사진 한장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이용대는 최근 봉사활동 서류 조작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병역 특례라는 혜택으로 성실히 569시간을 완료했으나 과정 상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자진 신고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이혼이라니 연애도 오래했는데" "이용대 변수미 두분 방송에서 너무 예뻤는데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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