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에능 '불타는 청춘' (출처= SBS 홈페이지) |
18일,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이 2018 연말 특집 1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의 친구들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문경을 방문했다.
특히 사극의 단골 배경지가 되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방문해 사극 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연수는 가채를 쓰고 황후로 변신해 찰떡 같은 소화력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왕 역할을 한 번도 못해봤다"면서 곤룡포를 입고 신분 상승의 꿈을 이루는가 하면 최성국 역시 특유의 에너지로 이른바 '날라리 왕'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연말 특집을 맞아 그동안 수고한 청춘들에게 역대급 호화스러운 숙소를 제공해 화제가 됐다. 드넓은 잔디 마당은 물론, 모든 방에 온돌이 깔려 있어 청춘들의 만족감을 자아냈다. 또한 숙소 내에 카페 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더불어 연말 특집을 맞아 반가운 친구들이 방문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 (출처= SBS 홈페이지) |
마음만은 청춘인 싱글 중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SBS 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한다. '불타는 청춘' 출연진으로는 김광규, 강경헌, 한정수, 이연수 등이 있으며 '불타는 청춘' 재방송은 SBS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