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겨울철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차량용품, 코일매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생활용품뿐 아니라 차량용품에서도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을 찾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더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 자동차 코일카매트를 가장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코일카매트는 각종 먼지나 이물질을 포집해주며 물에 젖지 않는 PVC 재질로 만들어졌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차량 실내 먼지를 코일 속에 머금어 포집해주며 액체 또한 젖지 않고 머금어주기 때문에 흘러내린 물은 쉽게 털어 제거 가능하다. 이에 겨울철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눈에 젖은 신발과 우산도 보관하기에 유용하다. 기존에 물에 쉽게 젖었던 순정매트와는 다른 차별성을 갖는다.

발매트의 경우 코일매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순정매트를 교체 없이 쭉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날씨의 특이성, 청결의 필요성, 관리의 편의성 등을 이유로 소비자들이 직접 코일카매트를 별도로 교체하는 추세가 되었다.

'훕몰'의 '매직에어 코일카매트'는 각종 미세먼지는 포집해주고 눈 오는 날 청결과 관리의 편의는 물론 사계절 용이한 가성비 좋은 자동차용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물에 젖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20mm의 두께의 푹신하고 복원력 좋은 PVC 재질로 구성되어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해 장시간 운전 시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차량별로 1:1로 맞춤 제작되기 때문에 들뜸이나 이탈 현상 역시 방지해 운행 시 안전하다.

또 본드 접합 대신 열 접합 방식으로 유해 물질을 없애 SGS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EVA 소재의 제품으로 안정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훕몰 관계자는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씨에 코일매트는 필수 차량용품이 되었다. 겨울철 눈이 내릴때도 우산과 신발 보관에도 용이하며 관리가 수월하다. 미세먼지가 심한날, 눈이 오는 날에는 문의량이 폭발적으로 급증한다. 훕몰의 코일매트는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을 주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훕몰의 매직에어 코일카매트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