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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인' 플랫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에 상장 확정 알려

신균욱 2018-12-18 00:00:00

오는 20일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에 전 세계 최초 상장
'세븐체인' 플랫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에 상장 확정 알려

세븐체인(7Chain, 대표 문영오, 조한규) 플랫폼이 오는 20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트래빗에 상장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세계최초 유저 참여형 확률 생성 플랫폼으로도 알려진 세븐체인은 이번에 상장되는 공식화폐 'VII(세븐체인)'을 선보였으며, 'VII(세븐체인)'은 플랫폼 내 모든 활동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직접 연결되는 커뮤니티 기반 월렛 '7Chat' 내에서 이용될 예정이다.

세븐체인 플랫폼의 EOS Dapp 기반 RNG(무작위숫자생성)는 조작이 불가능한 확률을 제공한다. 게임 내 아이템 뽑기, 아파트 분양, 유치원 배정 등 확률이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국제 PCT 특허에 출원된 바 있다.

특히, 지난 12일 열린 단독 밋업 행사에서 공개한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 '7Chat' 시연 영상에서 빠른 암호화폐 송수신 지갑 기능과, 연동된 게임을 실행하는 장면을 선보여 큰 기대를 모았다.

상장 소식과 관련해 세븐체인 관계자는 "이번 거래소 상장은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븐체인은 개발에 집중하고, 계약을 체결한 대형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래빗은 지난 7월 정식으로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거래 안정성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상장하는 코인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래빗과 세븐체인은 상장과 관련해 보유량에 따른 세븐체인 토큰인 VII 드랍 이벤트 등 다채로운 상장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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